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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하상 관광단지 조성
6월 28일 14:00, 기본계획 용역보고회<br> 가져
2004-06-28 14:54:24

영주시에서는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여가선용기회 증대 및 다양한 관광수요 패턴에 부응하기 위하여 내성천의 수려한 경관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는 남부하상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6월 28일 14:00 시청 강당에서 관계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남부하상관광단지 조성 기본계획 용역보고회를 갖고 내성천 주변에 있는 무섬, 박봉산, 두월, 석포, 평은 놋점, 와요 등 7개 지구에 대한 관광특성과 개발잠재력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관광개발 및 실속 있는 관광코스로 육성하기로 했다.

내성천의 수려한 자연경관 활용하여 조성하게 되는 남부하상관광단지에는 종합위락 및 휴양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관광농원, 민속체험 시설, 도자기체험 실습장, 극기훈련장, 광산체험장, 가족형 학습체험장, 민물고기 및 자연생태체험학습장 등 단체, 학생, 가족단위 방문객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남부하상관광단지가 조성될 경우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국립공원 소백산 등 북부권역 관광지와의 연계로 영주가 문화관광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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