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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자동판매기 지도 점검
2004-06-21 09:44:41
영주시에서는 식품자동판매기 이용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소홀한 위생관리로 인한 위해가 우려됨에 따라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전수조사 및 일제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운영자판기 정비 및 시민건강을 보호하기로 했다.

6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되며, 관내 설치되어있는 459대의 자판기를 대상으로 △적법하게 제조된 제품의 사용여부, △유통기간 경과제품 보관 및 사용 여부, △ 자판기 내부의 청결 및 정상가동 여부, △정수기 사용 및 살균 기능정상 작동여부, △자판기 설치장소 주변 청결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위생상태 점검표 기록여부, △제품의 명칭 및 고장시의 연락번호 표시여부, △뚜껑이 있는 쓰레기통 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명예식품위생감시원 등을 활용하여 자동판매기의 위생관리 실태를 수시 점검하여 점검결과 부적합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하여 시민들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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