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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 판매장 사전 홍보 나서
2004-06-10 17:33:33
영주시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 및 6월 30일 개장예정인 향토음식판매장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각종 이벤트 행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6월 5일부터 매 장날마다 동양대학교 노래사랑 동아리 모임 학생을 초청하여 기타연주회를 갖는 것을 비롯해 관내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생활개선회 등에서 향토음식 시식 및 공설시장 이용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한편, 공설시장 방범순찰, 의료자원봉사, 각종 캠페인 등을 공설시장에서 실시해 향토음식판매장 개장 시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향토음식판매장은 공설시장 내 중원수퍼에서 덕심수퍼 구간에 설치되며, 20개 업소에서 인삼튀김, 인삼우유주스, 인삼갈비탕, 인삼탕수육, 삼계탕, 인삼전, 인삼막걸리, 수삼꿀무침, 산약꿀무침, 사과주스, 닭발, 닭갈비, 곰탕, 순두부, 묵, 산나물전 등 인삼, 사과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을 조리 판매하게 된다.

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메뉴 개발 및 각종 이벤트행사를 개최하고 원당로 5일장 상인을 공설시장 내로 이전시키는 등 공설시장을 인근 시·군에서도 찾아오는 향토음식 중점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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