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에서는 풍기온천휴양단지조성 민자유치사업 투자의향 신청을 받아 민자유치기본계획수립에 반영하기로 했다.

풍기온천 휴양단지는 민자유치에 의하여 조성되는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 345번지 일원 97,456㎡로 휴양시설 16,570㎡, 골프연습장 4,200㎡, 상가 13,340㎡, 호텔 12,200㎡ 여관 15,720㎡, 도로 등 매각 제외부지 35,426㎡로 구성되어있으며, ㎡당 추정가격은 20만5천원에서 40만5천원 선이다.

신청대상은 풍기온천휴양단지 조성사업 투자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법인으로 투자의향서 제출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인터넷(openeyed@ hanmir.com), 팩스(054-639-6919) 또는 시청경영개발과로 서면제출하면 된다.

풍기온천휴양단지의 경우 중앙고속도로 풍기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시욕장 이용객은 연간 6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2002년 관광지로 지정받아 영주시에서 진입로 확·포장, 단지 내 부지정지작업 등 기반조성공사를 금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주위에 소백산국립공원, 희방사,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많은 문화 관광지가 많아 관광객유치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 지역에 풍기인삼랜드, 소백문화관광휴양건강테마파크, 옥녀봉스키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