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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 수출 길 활짝 열렸다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홍삼제품 2,600천$ 수출약정서 체결』
2004-05-27 10:12:20
영주시 인삼가공업체인 풍기특산물영농조합에서 생산되는 홍삼제품이 본격적인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풍기특산물영농조합에서는 지난 2004. 5. 10 ∼ 5. 20까지 경상북도 국제통상과와 KOTRA대구경북관에서 추진한 『2004 경상북도 북미지역 무역상담회』에 참여하여 미국의 Kid's Land사외 2업체와 년간 홍삼제품 2,600천$ 거래약정서를 체결하고 17개 업체와 15,100천$에 대한 상담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2004 경상북도 북미지역 무역상담회』는 경상북도가 지역업체의 북미지역 수출기반확대, 바이어 발굴 및 지역 내 중소기업의 유망품목 해외수출기회 확보를 위하여 자동차부품, 섬유, 특산물, 생활용품생산업체 등 도내의 우수기업 12개 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북미지역 벵쿠버, 시카고, 뉴욕에서 시장개척활동을 전개했다.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대표 : 박관식)은 농업인을 중심으로 95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작년 말 현재 65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높은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매년 해외 및 국내박람회를 통하여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시장 개척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 및 경영관리로 '02년도에는 HACCP 및 ISO-9001 인증마크를 획득해 지난해에는 "풍기홍삼정과" 제품이 청와대의 대통령 기념품으로 선정된바 있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지정업체이다.

시에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북미지역 홍삼제품의 수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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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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