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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관리사업 전국우수기관으로<br> 선정돼
2004-05-21 09:21:04

영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및 23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좋은식단 홍보·교육사업, 좋은식단 실천업소지원내용 등 위생관리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추진실적을 현지확인 등을 통하여 실시하었으며, 영주시는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 19일 과천종합청사에서 개최된 2003년도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실천사업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주시에서는 좋은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사업으로 지역특산물인 인삼모형으로 제작한 수저받침대 3,000개, 좋은식단 홍보용 종사자 앞치마 1,300장, 위생네프킨통 3,000개 등을 제작 배부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켰으며, 영주시의 관광명소 사진을 특별 제작하여 업소에 게첨하는 등 음식점의 환경개선과 접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노력하여 왔다.

또한 좋은식단 실천의 파급을 위하여 관련내용을 시청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시민단체 및 영업주 등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 개최, 포스터, 리플렛 등 홍보물 제작배포,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등으로 전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지난 2월 도자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한편,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시청위생담당(강석좌)은 우수공무원으로, 에너벨리 레스토랑 대표(이교철)는 우수영업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에서는 전국최고의 위생관리 및 친절서비스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함으로써 관광영주를 널리 알려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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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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