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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건강관리실 준공
2004-05-07 18:19:45
농업인들의 과중한 노동부담과 열악한 농작업환경에 따른 피로의 조기 회복과 건강증진으로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농업인 건강관리실이 준공식이 개최된다.

5월 8일 11:00 단산면 단곡1리에서 개최되는 농업인 건강관리실 준공식에는 마을주민,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계획이며, 마을경로행사와 병행 실시된다.

이날 준공식을 갖는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단곡1리 회관 2층 16평 규모로 전동러닝머신, 발맛사지기, 안마의자, 시덥보드, 사이클, 아령기계 등 9종의 운동기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샤워실도 갖추어져 있다.

특히 이번에 준공된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심야전기보일러 설치로 동절기 활용이 편리하며, 피로회복에 좋은 안마의자 비치로 피로의 조기회복과 농작업 관련 질환 예방으로 여유롭고 풍요로운 마을 육성과 농작업 능률을 향상시켜 활력 있는 농업인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에서는 향후 농업인 건강관리실을 마을 단위로 설치하여 시설 및 기구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활용은 물론, 농업인들의 정보교환, 교육 등 종합적인 문화복지공간으로 조성하여 농촌생활의 질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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