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도 최우수시로 선정
2004-05-03 10:59:19
영주시가 2004년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농림부 우수시 및 경상북도 최 우수시로 선정됐다.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농림부에서 시 군의 농업지원 사업 등 농정추진상황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예산지원 및 제도개선에 반영함으로써 농정의 효율성 제고와 지방농정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농림예산 사업추진 실적, 투자시설 사후관리, 중점시책 추진 성과, 차별화 시책, 지역농정 현안대처, 농업분야 지방비 투입실적 등 2003년도 시군 농정업무 전반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영주시는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상북도 자체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었으며, 농림부 우수시로 선정받는데 성공했다.

영주시는 지난 97년 장려상을 시작으로 '98, '99년 최우수 시 선정 등 지난해까지 총 17억원의 상 사업비를 지원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우수 시로 선정돼 2억8천9백만원의 사업비를 받은바 있다.

금년 영주시가 농림부 선정 우수시 및 도 최우수시로 선정됨에 따라 12월 경 농림부로부터 상사업비 및 경상북도로부터 예산상 인센티브를 받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시에서는 상 사업비가 배정되면 소규모농업기반정비, 농산 분야(고품질 쌀생산), 유통특작 분야 등 지역특화사업을 시행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산물수출증대로 농가소득에 크게 증대시킬 계획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