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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 단종문화제에서 큰 인기
460만원 상당 판매, 예년 보다 배 이상 늘어
2004-04-12 18:25:37
지난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3일간 영월군 동강둔치에서 개최된 단종문화제농특산물판매장터 행사에 참가한 풍기인삼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 영주에서는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에서 수삼 및 인삼 가공품 14종을 전시 판매한 결과 460만원 상당을 판매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판매액 190만원 등 예년에 비해 140%이상 증대된 것으로 지금까지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풍기인삼의 효능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단종문화제농특산물 판매장터는 영주, 단양, 영월 등 3도 접경 지방자치단체간 우호협력 및 정보교류, 유대강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영주시에서는 이번 축제에 인삼제품 판매는 물론, 풍기인삼축제, 소백산 철쭉제, 문화·관광·휴양지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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