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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나서
2003-11-24 09:18:57

영주시에서는 농산물 수확이 끝남에 따라 영농에 사용되었던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 수거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12월 10일까지를 농산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경작자가 폐기물배출시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이물질을 제거한 후 색상별로 분리하여 마을별로 지정된 장소에 모아두면 리동별로 수집하여 재활용차량 및 청소차 등으로 한국자원재생공사 영주사업소로 운반하기로 했다.

수거보상금은 kg당 폐비닐은 100원, 폐유리병 30원, 폐플라스틱 20원으로 지급대상은 학교, 기관 등 단체로만 지급되며, 개인적으로는 지급하지 않는다.

시에서는 농사용 폐기물의 사전 수거로 폐기물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 및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함으로써 많은 경제적 환경적 효과가 배양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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