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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원 농촌일손돕기 나서
자원봉사대원 20명, 10월 31일 부석서 <br>사과따기 작업
2003-10-31 16:32:53
영주시자원봉사대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를 위하여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영주시 자원봉사대원 20명은 10월 31일 부석면 소천4리를 방문하여 1,800평정도의 과원에서 사과따기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대상농가는 급격한 기온 강하 및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이번 일손 돕기 행사로 적기 영농 실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에서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봄, 가을 농번기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업에 들어가기 전 무분별한 작업으로 인한 농가피해를 없애기 위하여 작업 전 작업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효과를 최대화하고 시민들이 우리 농업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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