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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매미』피해 낙과 사과 수매 완료
상자 당 4,000원, 46,000상자 수매
2003-09-26 18:28:15
영주시에서는 태풍『매미』로 피해를 입은 낙과 사과에 대한 수매를 완료했다.

이번에 수매한 낙과는 총 낙과 예상량 5만상자 중 45,779상자로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대구경북능금농협영주지소와 부석사업소를 통하여 낙과피해 1,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영주시와 대구경북능금농협영주지소의 발빠른 대처로 빠른 시일 내에 수매를 마침으로서 낙과로 인해 실의에 빠진 사과재배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수매가격은 상자(20kg)당 도비 지원 1,500원, 시비지원 1,500원, 능금농협 부담 1,000원 등 총 4,000원으로 일반납품 시 상자 당 2,500원보다 높은 가격에 수매되었으며, 수매에 응한 농가에 개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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