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벼 병충해 적기 방제
5,833ha 대상 이삭도열병, 벼멸구, 흰등멸구 방제키로
2003-08-07 10:41:35
영주시에서는 금년에도 풍년농사 달성을 위하여 벼이삭도열병 및 벼멸구 방제작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방제작업은 5,833ha를 대상으로 벼이삭도열병 및 벼멸구(흰등멸구)방제를 실시하게 되는데, 벼이삭도열병은 사전방제 효과가 커 예방위주의 방제작업을 하여야 하며, 벼멸구(흰등멸구)의 경우는 20포기 당 13마리 이상이 발견되면 증식원을 줄이기 위해 초기방제를 실시하여야 효과가 있다.

특히, 장마기간 중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아지면 이삭도열병 발생 면적이 급격히 늘어나 큰 피해를 주게 되므로, 일품, 추청 등 예년에 이삭도열병 발생이 많았던 품종을 심은 상습지역에는 논을 자주 살펴 병 무늬가 보일 경우 침투이행성 수화제를 즉시 살포하여야 한다.

시에서는 기상상황의 면밀한 분석과 각종 병해충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병해충 발생정보의 신속한 전파를 위하여 적기방제에 주력하여 풍년농사 달성을 목표로 방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