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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지원용 쌀 2차분 가공
2003-08-04 19:05:04
영주시에서는 지난 7월 대북지원용 쌀 660톤을 가공하여 선적한데 이어 8월 4일부터 2차분 가공에 들어갔다.

이번에 영주시에서 가공하는 쌀은 700톤으로 이중 330톤은 8월 21일까지 울산항을 통하여 선적하고 220톤은 8월 31일까지 동해항에서, 150톤은 9월8일까지 울산항에서 선적하게 된다.

이번에 가공하여 북한에 지원되는 쌀은 '01년산 수매분 1등품 및 2등품으로 농림부에서 별도 공급하는 포장재를 사용하여 40kg단위로 포장되며, "쌀", "40kg", "대한민국"으로 제품표시를 하여 선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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