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환경 농법 본격 추진
양평군 방문, 친환경 농법 시설 견학
2003-07-24 09:35:38
영주시에서는 쌀 재고량 증가와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국제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위기에 처한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기 위하여 친환경 농법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7월 24일 영주시 농업발전협의회 주관으로 농업발전협의회원, 농업인, 농협직원, 공무원 등 총 80명이 친환경 농업 선진지역으로 알려진 경기도 양평군 일원을 방문하여 BMW플랜트(활성수제조시설), 우렁이 농법, 오리농법, 축분퇴비화 시설 등을 견학하고 친환경 농업기술을 습득하기로 했다.

현재 영주시에는 쌀겨농법 1농가 1ha, 오리농법 24농가 9.3ha, 우렁이농법 29농가 22.1ha, 활성탄농법 162농가 122.7ha 등 총 216농가에서 155.1ha의 면적에 친환경 농법을 추진 중에 있다.

※ BMW : Bacteria Mineral Water(미생물활성수)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