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지종합개발사업 추진 활발
2003-06-02 10:47:08
오지마을 주민들의 정주의욕 고취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하여 순흥, 단산, 평은 등 3개면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영주시의 오지종합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96년부터 오지종합개발사업을 실시하여 1차 계획 기간인 '99년까지 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덕현지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23건을 완료하였으며, 2차 계획 년도인 2004년까지 순흥, 단산, 평은면 등 3개면을 대상으로 면당 20억원씩 총 6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순흥면은 2001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여 지난해부터는 단산면 및 평은면에 집중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15억 7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단산면 동원1리 교량가설, 단곡2리 진입로 포장, 평은 금광3리 소하천 정비, 금광1리, 하수도 설치, 평은리 농경지 진입로 설치 등 12개 사업에 착수하여 현재 활발한 추진을 보이고 있으며, 단산면의 경우 금년도에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게 된다.

오지종합개발 사업은 오지지역에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내년도 오지종합개발 사업이 완료될 경우 주민들의 정주의욕 향상 및 쾌적한 생활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