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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우 브랜드 성공적으로 추진
1등급 80% 출현, 명품한우로 인정
2003-05-19 18:42:06

영주축협이 추진주체가 되고 영주시에서 예산과 기술을 지원한 브랜드"영주한우"가 농협서울공판장에서 명품한우로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10일 첫 상장된 이후 1개월 간 38두가 출하되어 30두가 1등급 판정을 받아 같은 기간 거세우 1등급 출현율 57%에 비해 22%나 높은 성적을 올렸고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지육가격이 kg당 16,902원(평균 15,849원)으로 마리 약 40만원의 추가소득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단산면 옥대리 김태수(50세)씨는 13두를 출하하여 12두가 1등급으로 판정되어 시중판매에 비해 마리 당 최고 107만원, 평균 53만원을 더 받아 최고의 사육농가로 검증되었으며 브랜드의 필요성을 단편적으로 입증해 보였다.

시에서는 브랜드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으로 물량이 공급되어야 하나 현재 31농가에 1,200여두가 사육되고 있어 적정규모(2∼3천두)에 절대 부족한 실정이므로 한우 사육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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