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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수상
지역특화 시상사업비 2억8천9백만원 받아
2003-04-29 18:14:13
영주시가 2002년도 농림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2억8천9백만원의 지역특화 상 사업비를 받게 됐다.

2002년 농림업무 종합평가는 농림부에서 농림예산 사업추진 실적, 농정시책 추진실적, 농정관련 규정 이행 실태, 농업분야 지방비 투입실적 등 2002년도 농정업무 전반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경상북도가 전국 최우수도로 선정됨에 따라 도 자체평가에서 영주시가 우수 시로 선정되게 됐다.

영주시는 지난 97년 장려상을 시작으로 '98, '99년 최우수 시 선정 등 지난해까지 총 14억원의 상 사업비를 지원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또 우수 시로 선정됨에 따라 2억8천9백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시에서는 상 사업비 등 5억7천8백만원(국비 50%, 시비50%)으로 소규모농업기반정비, 농산 분야(고품질 쌀생산), 유통특작 분야 등 지역특화사업을 시행하게 되어 어려운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산물수출증대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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