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에서는 FTA(자유무역협정)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놓여있는 농업인들에게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전문농업인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첨단농업 기술을 전파할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수박. 사과. 인삼. 한우 등 지역특화작목과 여름철 현장농업인교육 등 1,600명에 대한 농업인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4월 23일 이산면사무소에서 수박재배 농업인 100명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25일에는 평은면사무소에서 수박 접목방법과 육묘방법,병해충방제 등 수박재배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실시하며 농업 경영컨설팅과 환경농업등 종합적인 영농분석과 영농설계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경쟁력을 확보하며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전문농업인으로 육성 첨단농업을 선도할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