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에서는 도민 체전을 맞아 경기장 및 가스 저장탱크, 다중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공무원, 가스안전공사, 가스판매업자 합동으로 4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2주간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시민운동장 성화대 및 가스저장탱크, 좋은 식단 추진업소, 기차역 주변 업소, 모범음식점, 다중이용 시설 등 총 160여 개소를 대상으로 가스누설여부 및 안전관리실태, 가스공급 및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안전기기 부착 및 관리상태, LPG용기·고무호스·연결부위·가스사용기기의 부식 또는 노후 손상에 의한 가스누설 여부, 가스안전 관리자의 안전수칙 숙지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자동차 충전소 및 도시가스배관공사 현장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가장 안전하고 가장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