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공단지 환경개선 사업
2003-04-14 18:39:16
영주시에서는 농공단지 및 지방산업단지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 추진으로 입주기업체의 기업환경을 향상시키고 농공단지에 대한 이미지를 혁신시키기로 했다.

6월 27일까지 매일 4명의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하여 추진하게 되는 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은 연 348명의 인력으로 단지 내 제초작업, 진입도로 및 이면도로 쓰레기 수거, 화단정비,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하여 입주기업체가 생산활동에만 전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며, 특히 청정산업을 유치 중에 있는 정보연구단지에 대한 정비도 실시하여 기업의 입주를 촉진할 계획이다.

영주시에는 현재 가흥, 장수, 봉현, 적서, 휴천농공단지 등 5개의 농공단지와 영주지방산업단지가 있으며, 정보화 연구단지에 대한 입주기업 유치와 신규로 문수농공단지 조성에도 착수한 상태이다.

시에서는 농공단지 및 지방산업단지에 대한 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깨끗한 산업환경 조성은 물론, 입주기업체들이 생산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어 생산활동이 크게 증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