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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우"브랜드牛 첫 출하
「영주한우」브랜드牛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에 첫 출하
2003-04-08 17:05:44
영주축협이 추진주체가 되고 영주시에서 예산 및 기술을 지원하는「영주한우」브랜드牛 8두가 2003년 4월 8일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 첫 출하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하하는 한우는 축협생장물사업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26개월령 정도의 한우로서 지난 1월부터 특수 사료를 급여하였으며 수차례의 육질진단을 통해 엄선한 한우이다.

「영주한우」브랜드의 특성은 비육후기 아마종실을 첨가한 특수사료를 급여하여 포화지방산 함량은 낮고, 불포화지방산은 높은 고급육으로서 '96∼ '97년 2년에 걸쳐 영주시와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정태영 교수팀이 협력하여 개발한 것이다.

사업주체인 영주축협에서는 관내 농가 25호에서 사육중인 한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육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영주시에서는 금년에 11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비육후기사료비, 우량송아지공급 보상금, 우수축생산포상금 등을 지원하고, 농업기술센터는 거세 및 사양관리 지도등 브랜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끓임없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일반 한우에 비해 고급육 생산비율이 높아 농가 수취가격이 높아질 것이고, 영주한우의 명성을 회복하여 지역이미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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