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속채소 생산기반 확대 사업
2003-02-05 16:50:42
영주시에서는 민속채소의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민속채소 생산기반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민속채소란 우리의 푸성귀로서 산과 들에 돋아나는 민속과 관련 있는 자생 토종식물로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채소로 더덕, 도라지, 잔대, 우엉, 마, 연근, 토란, 부추, 취나물, 달래, 냉이, 쑥, 머위, 고들빼기, 원추리, 참나물, 두릅, 옻나무 등이다.

금년도 총 지원 규모는 0.5ha로 파이프비닐하우스, 비가림 시설, 관수시설, 육묘장, 묘목입식 등 생산기반 시설 설치 사업과 보온·가온기계, 온습도조절기, 냉동보관시설 등 장비 구입비 등이며, 사업 대상농가에는 반 당 사업비의 50%인 37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2.4ha를 대상으로 일반채소 비가림 설치사업을 실시하여 채소 생산시설의 현대화로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3 ) 페이지 수정일 : 2023-08-08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