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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쌀 생산조정제 사업"추진으로 WTO재협상 대비
2003-01-18 09:27:51
영주시는 2003년부터 새로 도입하는 "쌀 생산조정제 사업"을 추진하여 과잉 생산되는 쌀의 효과적인 감축을 통한 수급의 균형을 도모하고 나아가 2004년 WTO 쌀 재협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1월 17일 15:00 유관기관 및 읍면동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시행에 따른 지침시달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사업대상 농가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년 처음으로 시행하는 "쌀 생산조정제 사업"은 논농업직불제사업대상 농지 중 2002년도에 벼를 재배한 농지로서 앞으로 3년간 벼나 기타 상업적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농지에 매년 1ha당 300만원씩 지원하는 제도로서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지소유자 및 농업인은 농지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생산조정 사업신청서와 생산조정 약정서를 작성 2003. 1. 20부터 2. 20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시에서는 최소 신청면적은 0.1ha 이상이어야 하며 3월중에 약정체결을 실시하여 대상자를 확정하고 휴경 여부를 확인하여 매년 12월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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