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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세로토닌 문화운동 발대식 열려
- 아름답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위한 -
2012-06-08 14:08:34
영주시에서는 6월 9일(토) 오후 1시 30분 영주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와 법무부 범죄예방영주지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아름답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만들기 위한 청소년 세로토닌 문화운동 발대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조재연 대구지방검찰청안동지청장, 이시형 (사)세로토닌문화 명예 이사장, 이희수 (사)세로토닌문화 이사장 등 외부 주요 인사와 김주영 영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기관장들이 참석하며, 영주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교사, 학생, 학부형과 영주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청소년 세로토닌 문화운동 발대식은 청소년 문화운동을 소개하고결의문 낭독, 청소년대담, 화해의 편지낭독, 세로토닌 드럼클럽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발대식 후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1박 2일간 충․효 예절 캠프를 실시하여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가정과 이웃, 사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뜻 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세로토닌은 인간이 본능적 행위를 할 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뇌의신경전달 물질로 세로토닌 분비가 정상적이면 기분이 상쾌하고 집중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이를 기초로 한 세로토닌 청소년 문화운동은 정서적으로 민감하고 갈등과혼돈,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여러 가지 사회문제행동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하여 정상적인 가치관 형성과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이번 청소년 세로토닌 문화운동 발대식을 계기로 영주시에서는 청소년의 정서적 발달과 자아정체감을 확립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하여 지역공동체와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행복한 가정, 행복한 학교, 나아가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에 각 가정에서도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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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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