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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부석사’의 장재용 감독, 고향 영주시에 장학금 1백만원 기탁
2012-04-03 10:25:10

작년 12월 영주시와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제작하여 영주시국민체육센터에서 공연되었던 뮤지컬 ‘부석사’의 감독인 (주)장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장재용은 안정면 오계리 출신으로 고향의 인재 발전을 위해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4월 2일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재용 감독은 지난 2002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특수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B.F.A)했으며, 영광고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93년 향토의 ‘소백청소년극단’ 소속 배우로 ‘경북청소년연극제’에서 남자연기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장 감독은 현재 오만석, 김동욱, 정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있는 (주)장인엔터테인먼트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경영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극장경영학 석사과정에도 재학 중인 바쁜 학생에 사업가이다.
 
고향 영주를 오가며,  뮤지컬 ‘부석사’ ‘정도전’ 공연을 기획하면서 전국화, 세계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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