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는 3월 28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하여 장학금으로 1백만원을 기탁했다.

영주동산교회 담임목사 김창진은 “교육도시 영주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장학회를 자주 방문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영주동산교회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80가구에 연탄을 배부하였고,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활동시 성금 2백만원과 지역 노인정 18곳 외 여러 곳에 쌀을 나누어 주는 등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독거노인이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 70가정에 ‘사랑의 반찬나누기’를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금년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앙아프리카 방기시에 우물 3곳을 파주는 등 세계인에게도 사랑의 실천을 하고 있다.
저출산 대책에도 적극 협조하여 첫 출산시에는 금반지, 3자녀 이상 출산시에는 1백만원을 주며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인구 늘리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영주동산교회는 2008년 12월에도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