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1월 9일부터 2월 9일 한달동안 청소년 문화의집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주 1~2회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아나운서처럼 당당하게 말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당당하게 스피치』, 북을 치면서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세상을 두드림』, 블랙보드에 다양한 색으로 그림을 그리는『감성을 그리는 초코아트』, 독서 감상을 신문형식으로 표현하는『생각이 자라는 독서신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강좌를 통해 학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학습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일깨워 주고 적극적이고 건강한 방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주정례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 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중추적인 공간으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