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12월 13일(화) 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 3층 강당에서 수료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철 동양대학교 기획처장의『역발상의 지혜』라는 주제의 특강 후 2011년 시민대학 수료식을 가진다.

2011년 시민대학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55세～70세 남·여 100명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교양증진, 올바른 평생학습문화 정착과 21C 지식기반사회에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을 실천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마련하였는데,

지난 9월 20일(화)부터 12월 13일(화)까지 3개월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총 25회에 걸쳐 기공체조, 노래교실, 다예문화 등 3개 분야의 취미교육과
▲명품인생으로 사는 길 ▲늙어가는 복, 나이먹는 재미 ▲창의적 사고증진을 위한 미술특강 ▲친절과 봉사로 향기로운 삶을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수면 건강관리 ▲장딴지만 따도 내 병의 반은 낫는다. ▲풍수가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이번 시민대학 운영이 평생교육 소외계층들이 참여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시민대학 수료생들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