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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의 소중한 마음이 이어져 인재육성장학회는 기쁨의 환호성”
2011-10-28 16:57:01

지난 10월 20일 ~ 23일 서천둔치에서 열린 “제23회 소백문화제”의 “敬”체험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10만원을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휴천2동의 영주은장도 공방을 운영하는 고준정씨는 지난 소백문화제에서 소수서원 바위에 새겨져 있는 “敬”자를 은에 색칠하는 체험비 일인당 1천원의 수익금을 모아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은 것이다. 고준정씨는 “이번 장학회를 방문하여 작은 금액이지만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고 이것으로 삶의 의미를 느끼고 보람된 삶의 기초가 될 것이다. 공예를 지역 관광상품으로 알리어 우리 문화유산을 작은 체험으로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 싶고, 이를 계기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자주 찾고싶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휴천3동의 권영순씨는 영주문화원 이사로 활동하면서 시에서 개최한 위원회에 참석 수당 7만원을 인재육성장학회에 전했다. 올해 3차례 참석한 수당 21만원을 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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