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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의료재단 새희망병원 이사장 김필묵 인재육성장학금 5천만원 기탁하기로 약정
- 지역 인사의 희망의 장학금 -
2011-10-25 19:17:52

태훈의료재단 새희망병원(이사장 김필묵)은 10월 25일 영주시 인재육성회를 방문하여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하고 향후 10년간 5백만원씩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하였다.

새희망병원 김필묵 이사장은 “영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하였고, 지난 2009년 9월에도 일천만원의 장학금을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다.

김필묵이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의료법인 태훈의료재단 새희망병원은 경북 영주지역 최초로 정신과, 신경과, 내과, 재활과등 노인(치매)을 진료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인(치매)전문병원이다. 우리지역 환자들이 타 도시의 정신의료기관에서 입원진료를 받으면서 보호자의 불편함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지난 20년간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당하는 이들의 재활, 복지를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하여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영주시 가흥2동에 노인전문의료기관을 설립운영하여 왔다. 새희망병원은 지역민들에게 의료혜택과 봉사를 우선으로 하면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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