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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이버학습센터』화상영어학습 설명회
- 개그맨 김영철의 “뻔뻔한 영어학습법” 특강 -
2011-07-09 14:55:48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하는 화상영어학습 설명회가 영주시(시장 김주영)주관으로 7. 11(월) 오후 5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화상영어의 효과적인 학습방법 설명과 “김영철의 뻔뻔한 영어학습법” 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7월 4일 제3기 수강신청을 한 영주시 가흥동에 사는 이00학생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인 자녀가 영주시 사이버화상영어를 계속 수강하며 다니던 영어학원도 그만두고 수업시간을 기다리며 즐거워한다고 영주시 인재양성과에 고마움을 전달하셨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난해부터 지역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하여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 사업의 하나인 『영주시 사이버 학습센터』(http://yelc.yeo ngju.go.kr)를 운영하여 각 학교 및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매 기별 신청자가 늘어나 지난해 수강인원이 2,181명(5기)으로 관내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에 크게기여 하고 있다.

사이버 화상영어 학습은 사이버학습센터 홈페이지에 정해진 시간이 접속하여 1일 30분/주 5일/월 20일간 필리핀 원어민 강사 1명당 4명이 화상을 통하여 영어학습을 하고, 월수강료는 7만9천원으로 학부모 자부담은 2만원, 자부담을 제외한 금액 5만9천원을 영주시가 시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액 시비 지원을 하고 있다.
개그맨 김영철씨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연예계 활동과 영어학습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계원조형예술대학에서 교양과목인 ‘기초 영어 초급’ 강의를 시작으로 아리랑TV '렛츠 스피크 코리안‘을 진행하였고 저서로는 10년 해도 안되는 영어, 영철이 처럼 하면 된다는 “뻔뻔한 영철영어”와 “더 뻔뻔한 영철영어”가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수강중인 2기 수강생과 3기 수강을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사이버 화상학습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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