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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펼쳐
2011-06-15 10:45:54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이기탁)에서는 2011년 6월 10일 영주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4일(화)에 순흥초등학교와 금계중학교에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 관내 초·중·고 20여 개 학교 3,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인터넷 과다사용 청소년이 늘어남에 따라,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과 아울러 집단상담 및 개인상담도 진행한다.

집단상담은 15명 내외로 전문상담사가 학교로 찾아가서 6회기동안 인터넷 사용의 폐해를 인식하고 자기에게 맞는 해결책과 자신의 꿈을 찾아보는 성장 프로그램이다.

개인상담은 희망 청소년을 대상으로 1:1로 이루어지며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비 50만원까지 지원하고, 집중치료 캠프에도 연계해 준다. 그리고 치료가 끝난 후에도 3~6개월간 인터넷 사용 생활습관 점검과 상담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다.

인터넷 중독 예방 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고,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http://yj1318.or.kr)에 공지 중이며, 오는 6월 1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 문의 : 054-634-1318 / 국번없이 청소년전화 1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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