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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초등생 4박5일 영어체험학습 떠난다
- 원어민과 4박5일 동안 영어로 말하고, 듣고, 쓰고, 읽기 -
2011-03-30 11:51:40

2011년 영주시 초등 영어체험학습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 271명이 3월 28일 대구·경북영어마을로 4박5일 영어체험학습을 위해 떠난다.

이번에 참여 학생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총 271명(일반학생 192명, 저소득층 79명)으로 3월 28부터 4월 1까지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4박5일 합숙과정으로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이 사업은 도비 지원사업으로 2009년부터 대구·경북영어마을에 위탁운영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9160만원으로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일반학생 460,000원(보조 30만원, 자부담 16만원), 저소득층 446,000원(전액 보조)으로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수준별 체험활동 및 우수한 영어교육을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영어체험학습은 4박 5일 합숙형태로 수학, 과학, 사회, 미술 등 8개 교과과목으로 구성된 심화학습과 새로운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체험학습 등 이론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주시에서는 이 사업외에도 2007년 글로벌인재양성특구로 지정된 이후 매년 50억 이상을 교육예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영어교육 분야 (사이버 학습센터, 영어체험센터 4개소, 외국어 토크하우스, 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 외국인과 함께하는 영어체험캠프, 방학Bilingual캠프 등)에 21억원을 지원하는 등 국제화마인드 함양 및 우수 글로벌 인재 양성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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