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10년 지역인재 육성 도 공모사업으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창업지원 전문교육을 3월 19일(토)부터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매주 토요일 3개월 과정으로 시작하였다.

지역인재 육성사업은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실직 또는 퇴직을 앞둔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창업지원 전문교육으로 베이비붐 세대 퇴직(예정)자, 일반시민, 공무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3월 16일 개강식을 가지고 19일 첫 수업을 시작하였다.

창업을 희망하는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실무중심 이론교육 및
현장교육,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창업인력을 양성하고 고용창출
을 위한 창업 정보 및 기술 제공으로 지역 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에 그 목적이 있다

지역인재 육성사업은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가 운영하며 운영비는 도비(10백만원)와 시비(5백만원)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용확대와 소비력을 동시에 향상시켜 지역발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상공인들 간의 노하우 공유와 새로운 인적자원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