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정적 대학생활 지원 및 학부모 부담 경감 -
영주시, 경북대·영남대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2011-01-04 20:06:25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11년 영주시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재학생은 1월 3일부터 1월 11까지, 신입생은 1월 24부터 1월 28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경북대·영남대 학생으로 입사선발 공고일(2010. 12. 29)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주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서 거주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선발인원은 대학별 30명이며, 남녀 비율은 50:50, 선발비율은 1학년 60%, 2~4학년 40%이다. 심사평점은 100점 만점(거주사실 30점, 생활정도 30점, 학교기준 25점, 성적기준 10점, 기타 5점)이며,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3급 이상) 자에게는 가산 점 5점이 주어진다.

향토생활관 입사 기간은 2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이며, 하계·동계 방학 기간동안 재관을 원할 경우에는 별도 신청하면 재관 할 수 있다.

이는 2009년 3월 영주시와 경북대학교 및 영남대학교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을 체결하고 각 3억 원씩 총 6억원을 출연함으로써 입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건물 존속 시까지 대학별 30명에 대한 영구사용권과 입사생 선발권을 가지게 된 것이다.

향토생활관을 이용 할 경우 일반 원룸에 비해 약 50%정도 저렴하여 학생 1인당 연간 약 300여만 원이 절감되어 학부모의 부담을 다소 줄여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시설이용과 통학시간 단축으로 학습 능률 향상 등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