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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0 시민대학 성황리에 수료
2010-06-23 13:56:37

영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6월 24일(목) 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 3층 강당에서 수료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선 동양대학교 교수의『영주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의 특강 후 2010년 시민대학 수료식을 가진다.

2010년 시민대학은 영주에 거주하는 50세~70세 남․여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교양증진, 올바른 평생학습문화 정착과 21C 지식기반사회에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을 실천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영주시 시민대학은 지난 4월 1일(목)부터 6월 24일(목)까지 3개월간 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총 25회에 걸쳐 노래교실, 단전호흡, 다예문화 등 3개 분야의 취미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행복과 인간관계, 지금 웃어야 산다, 인생의 멋과 맛, 우리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요, 풍수가 미치는 영향, 장단지만 따도 내 병의 반은 낫는다, 현대인의 매너와 에티켓 등 다양한 강좌로 큰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시민대학 과정에선 영주세무서장과 소방서장,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지역의 기관장과 실무자를 초빙하여 국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위급한 상황 응급대처요령, 영주의 지역경제 현황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에서는 시민대학 운영으로 평생교육 소외계층들이 참여함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시민대학 수료생들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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