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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영주시 청소년 문화존 행사 열려
2010-06-10 16:06:38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6월 12일(토) 오후 2시 영주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 문화존(가칭 ‘선비고을 청누리’)행사를 연다.

영주시는 문화의 거리를 지난 5월 15일 청소년 문화존으로 선포한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문화존 행사로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여건조성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주요 행사계획는 길거리공연(댄스,연주), 물풍선 던지기, 도자기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청소년 아웃리치, 네일아트, 페이스패인팅, 카페테리아, 프리마켓, 미술 및 선현 알리기 전시 등으로 청소년이 실질적 참여와 체험으로 구성하였다.

시는 수업이 없는 토요일을 활용하여 연 7회 가량 문화존 행사를 개최하고 학교동아리 단체를 주축으로 청소년의 직접참여와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문화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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