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7월 25일(토) 오후2시부터 영주 공설시장 문화광장에서 청소년 문화존(가칭 ‘선비고을 청누리’)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요 행사계획으로 거리공연(그룹사운드, 오카리나연주), 섹스폰연주, 도자기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청소년 아웃리치, 핸드페인팅, 카페테리아, 프리마켓, 미술 및 선현 알리기 전시 등으로 청소년이 실질적 참여와 체험으로 구성하였다.

문화존 행사는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년간 7회 정도 학교동아리 단체를 주축으로 한 청소년의 직접참여와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상시적으로 제공하여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존은 영주 공설시장 문화광장에서 지난 5월 23일 문화존으로 선포한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문화존 행사로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여건조성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