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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와 된장으로 여는 행복예감』
영주아카데미 2009년 4월 강좌개최
2009-04-16 10:40:57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영주시가 주최하고 안동MBC가 주관하는 2009년 4월 영주아카데미가 4월 1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첼리스트 도완녀씨를 초청하여 『맛있게 살자』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대음대를 나온 강사는 독일 유학과, 국내외 유명 연주단체와의 협연을 하면서 세계를 드나들던 첼리스트인데 지금은 한적한 시골인 정선에서 된장 항아리가 즐비한 곳에서 된장 냄새를 맡으며 사는 “메주와 첼로” 대표이기도 하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도완녀씨는 “맛있게 살자-음식으로 풀어내는 맛깔난 인생이야기”를 주제로, “당당하되 겸손하라”, “10년 뒤의 나의 모습을 그려라”, “음식을 대하는 태도와 만드는 자세도 매우 중요하다”, “정성을 들인 음식을 섭취해야 부부와 자녀 모두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다”라고 하며, 잔잔하게 심금을 울리는 강연과 함께 첼로연주를 선사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5월 영주아카데미는 5월 14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를 초빙하여 ‘녹색성장과 웰빙“이라는 주제로 영주시가 추구하는 그린시티 영주를 위한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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