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에서는 급변하는 21C 지식기반사회에 노후생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인 영주시민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55세~70세 남·여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입학원서는 시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4월 2일(목)부터 6월 18일(목)까지로 3개월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22회에 걸쳐 3시간씩 평생학습센터 3층 강당과 지하 스포츠댄스 강의실에서 교육받게 되며,

교육일정 동안엔 평생학습센터 자체 강사를 활용한 취미과목의 스포츠댄스와 단전호흡 등 2개 분야의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자기계발, 가정관리, 건강관리, 일반교양, 재테크 등 여러 주제의 특강을 듣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웰빙과 신토불이 ▲현대사회와 사회복지 ▲향기로운 부부 살맛나는 가정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 리모델링 ▲관계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기술 ▲비장만 따도 내 병의 반은 낫는다. ▲21세기 리더십 ▲최적의 자산관리와 재테크 등을 교육하게 된다.

한편, 시에서는 시민대학을 통해 시민들의 성공적인 노후생활 준비와 건전한 여가활동 및 지역시민의 교양증진과 올바른 평생학습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