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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출신 임용규 선수 테니스 국가대표 선발
2009-02-10 09:43:58

금년 1월 대한테니스협회가 선발한 국가대표에 영주출신 임용규(고 2년)선수가 선발되어 스포츠 도시 영주를 알리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임용규 선수는 장호배 전국테니스대회 3연패를 거양하는 등 중국, 태국 퓨처스대회 (국제테니스연맹이 관장하는 국제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는 등 각종 국내·외 대회를 휩쓸었다.

임 선수는 기량이 뛰어나고 승부욕이 강하며 연습을 실전처럼 하여 성인 선수들과도 우수한 성적을 거양할 뿐만 아니라, 큰 대회일수록 주눅
들지 않고 더욱 힘을 내는 선수이며 한국 테니스의 미래가 밝은 우수한 선수이다.

아버지 임병범(영주시테니스협회장)와 어머니 김희주 사이에 1남 1여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아버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임용규 선수는 중학교 시절에 이미 고등부 대회에서 우승하여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기량이 출중하여 향후 세계적인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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