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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아카데미 2009년 1월 강좌개최
『21세기 변해야 산다』
2009-01-15 17:27:41

영주시가 주최하고 안동MBC가 주관하는 2009년 영주아카데미가 15일 오후 2시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대기업 부회장에서 견습웨이터로의 과감한 전직을 통해 힘겨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의 『21세기, 변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서상록씨는 전 세계의 금융위기로 인한 실물경제 침체로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해법을 변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강의해 많은 갈채를 받았다.

특히, 강사 본인이 62세의 늦은 나이에 재벌 부회장에서 식당 견습 웨이터로 전직한 자신의 인생 역정이 사회 관습이나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온 개인사와 그간의 인생 노하우를 들려주어 참석자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강의 시작전 지난해 12번 열린 아카데미 강의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수강한 문수면 김병두씨를 비롯한 1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 하였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2009년에는 지난해 보다 한층 더 수준 높은 강사를 초빙하여 시민들에게 유익하고도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9년 2월 강좌는 (주)위즈코리아 이재환대표의 『성공학 특강』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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