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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한
영주아카데미 12월 강좌개최
2008-12-18 16:55:32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영주시가 주최하고 안동 MBC가 주관하는 영주아카데미가 18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창조농업인회 장형태 회장의 『농업도 할 만한 사업이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한·미 FTA 체결로 인한 농산물의 수입확대 예상으로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 농업의 활로를 찾고, 나아가서 새로운 농촌의 수익모델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영주아카데미 강좌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하여 농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농업발전을 위한 장형태 회장의 강의를 경청했다.

영주아카데미는 2008년 한 해 동안 총12회 강좌에 6천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문화, 경제, 사회, 농업 등의 국내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현장감 있고 유익한 전문지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2009년에도 매월 셋째주 목요일 시민회관에서 건강, 문화, 경제분야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하여 한발 빠른 지식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으로 있으며, 2009년 1월 강좌는 삼미그룹 부회장의 직위에서 웨이터생활까지 다양한 삶을 살아온 서상록씨를 초청하여 『21세기, 변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2009년 영주아카데미 강좌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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