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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시험 응시자에 음료 제공 및 교통대책 세워
2008-11-14 15:17:57

영주여성의용소방대외 5개 단체에서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녹차, 인삼차 등 음료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의 긴장감 해소와 따뜻한 격려로 훈훈한 고사장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수능시험일인 13일 오전6시부터 두시간 동안 시험장소인 영주제일고등학교 등 5개 고사장에서 새마을부녀회, 걸스카웃연맹, 주부교실 영주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여성자원봉사대 등 6개 여성단체회원 50여명이 불안과 긴장감속에 입실하는 수험생과 초조하게 수험생을 바라보는 가족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여 온정을 전하게 된다.

영주시에서는 영주지역 수능 응시생 1,638명의 편의 제공을 위해 시내버스 증차운행, 배차간격조정과 수험장 주변과 시험장 진입로에 공무원,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하여 교통지도를 강화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시험에 늦는 일이 없도록 수험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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