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랏빛 천일홍’이 일렁이는 영주 무섬마을
2018-08-20 11:34:18

 
경북 영주 무섬마을 일원에 보랏빛 천일홍이 만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추를 지난 영주 무섬마을은 끝날 것 같지 않던 유례없는 폭염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들고 있다.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서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의 향이 조금씩 난다.
 
가을꽃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는지 보랏빛 천일홍들도 꽃봉오리로 가을을 알린다.
 
천일홍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꽃 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