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농인 관내 선도농가 벤치마킹으로 농업한수 배우다
2017-05-10 13:05:50



  영주시는 귀농인이 정착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귀농 교육과정을 도입해 도시민 유치 활동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에 1년 이내 귀농․귀촌한 귀농인 및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귀농인 영농정착 준비반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선도농업인 및 성공한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현재까지 교육장에서 배운 재배기술과 다양한 교육과정의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귀농하기 위한 사전 준비사항을 배움으로써 성공적인 귀농정착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대상자 중 관외 거주자는 50%이며 50~60대가 70%로 주를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이들이 영주지역에 귀농해 새로운 농촌 인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교육을 통해 성공한 농업인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현장감을 살리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오는 8월에는 귀농인 적응반 교육을 편성해 귀농인의 영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