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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각종 공모사업 휩쓸다
‘주차환경개선’, ‘골목형시장육성’ 등 105억원(국비 62억원 포함) 확보
2017-03-13 16:52:43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통시장 5개소에 국비 62억원을 포함하여 총 105억원을 투자한다.

 

영주시는 올해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주차환경개선사업’,‘골목형시장 육성사업과 공동마케팅 사업, 상인대학에 각각 선정 되었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신영주번개시장은 총사업비 90억원으로 국비 54, 지방비 36억원으로 기 조성된 주차장 부지에 주차면 240면을 포함한 주차타워 조성과 기반시설 설치 등 주차환경 개선으로 시장 진출입이 편리해지고 불법 주정차에 따른 교통 혼잡 해소와 고객불편 해소로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신영주번개시장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어 총사업비 5.2억원(국비 2.6, 지방비 2.6)을 낙후된 시장환경을 개선해 청춘음식 특화거리 조성, 특화환경 조성 및 특색상품 개발 등 특화된 골목형 시장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

 

지난해 문화관광형육성시장에 선정된영주365시장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국비 4.5억원과 지방비 4.5억원 총 9억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전국 22개 문화관광형시장 중 유일하게 영주시의 365시장만이 최우수를 받아 자타공인 전국 제1의 시장임을 입증받게 되었다.

 

영주시 관계자는전통시장은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전통의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핵심이다전통시장이 활기 넘치고 지역명소가 되도록 지속적인 활성화 사업들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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