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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의 시작은 소백산 귀농드림대학에서
영주시, 소백산 귀농드림대학 입교식 가져
2017-03-08 11:33:24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일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영주시 체류형창업지원센터)에서 소백산 귀농드림대학 입교식을 가졌다.

 소백산 귀농드림대학은 현재 30세대가 입교를 확정해 입주 중에 있으며, 입교생들은 귀농기초단계에서부터 심화단계까지 10개월 간 교육을 받는다.

 영주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지난해 6월에 개관해 전국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는 One-Stop 지원센터로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소백산 귀농드림대학은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도와 농촌지역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은 29,900㎡ 부지에 체류형 주택30세대(원룸 18세대, 투룸 12세대), 교육관, 텃밭, 실습농장, 시설하우스, 농자재보관소, 퇴비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을 통해 영주시가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귀농귀촌 인들이 지역민들과 화합 소통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주시와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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