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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슬레이트 지붕 처리 지원에 4억7천만원 투입
2017-01-18 10:46:29


영주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슬레이트 처리 및 취약계층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국
·도비를 포함한 47천만원의 예산으로 일반주택 슬레이트 철거사업 110개동과 취약계층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20개동 등 모두 130동의 슬레이트 철거를 목표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슬레이트로 면적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1가구당 최대 336만원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사업은 1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신청이 완료되면 현장을 방문해 건축주가 필요한 시기에 사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취약계층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완료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영주시는 2011년부터 슬레이트지붕 처리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703동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했다.

 

이세종 녹색환경과장은 올해도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비사업을 연계 추진해 도시환경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220일부터 건물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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